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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by 기도의향기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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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항상 좋은 것을 저희에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12월 주일 대표기도문을 소개합니다. 

 

 

12월 교회력 및 절기

 

12월 첫째 주일

  • 12월 3일  
  • 대림절 제1주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올 한 해가 벌써 마무리되어 갑니다. 마지막 달의 첫 주일을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리며 대림절 기간을 주의 말씀과 동행하는 복된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한 달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하소서. 나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항상 좋은 것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 나가게 하소서. 주님의 행하심을 기뻐하며, 주님의 높으심을 찬양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새로 뽑힌 주의 일꾼들에게 힘을 주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대림절이 시작되는 첫 주일입니다. 12월 25일은 성탄절입니다. 평화의 주님이 오실 그 날까지 우리가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며, 긍휼을 베푸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몇 년 사이에 세계 곳곳에 전쟁이 일어나고, 잠잠했던 팔레스타인도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역시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평화 없는 세상,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만이 진정한 평화입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는 평화의 시대가 되게 하옵소서.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겨울이 오면 더욱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연로한 분들을 붙드시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게 하소서.

 

※ 기도문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 12월 10일
  • 대림절 제2주

 

할렐루야 참 사랑이시고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년 12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모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참 소망의 주님,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생명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심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만세전에 택정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부르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소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지난 한 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의 심령 속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입술의 거짓과 악들을 제단 숯불로 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단단해 지기를 원합니다. 대림절을 보내면서 주의 오심을 기다리며, 이 땅에 임하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묵상하며 한 달을 보내게 하소서. 날씨는 차가워지나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더욱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은 탐욕으로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 하나 우리는 주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낮고 천한 자들과 함께 거하며 그들을 사랑하고 돕는 믿음의 삶을 실천하게 하소서.

 

겨울이면 당연히 날씨가 차가워야 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기온이 낮은 것 같습니다. 힘들어진 경제적 상황과 불안한 안보로 인해 더욱 춥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않는지요. 긍휼의 주님, 대한민국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는 믿음의 강국의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며 높이게 하옵소서.

 

내년에는 우리 교회가 주의 은혜로 더 성장하고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올 해 보다 더 많이 기도하고, 봉사하고,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데 일조하기를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목회 비전 가운데 하나님의 복이 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 12월 17일
  • 대림절 제3주

우리를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시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의 거룩한 주일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이 땅의 예배는 하늘 보좌에서 드리는 예배의 연습이라 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면 하늘 보좌에서도 예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의 얼굴 뵙기 위하여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긍휼을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2023년도 벌써 12월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8일만 지나면 한 해가 다 지나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지나왔던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허물과 죄가 있다면 모두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보시기에 거룩하고 좋은 것만 취하여 주옵소서.

 

 

내년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의 첫 다짐이 마지막 연말까지 흐트러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중간에 식지 않게 하옵소서.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첫 기간도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의 마지막도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을 알고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의뢰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많이 어둡습니다. 전쟁이 끊이지 않고, 폭력과 전쟁의 참상이 되풀이 되는 시대입니다. 세상은 아버지를 멀리 떠난 탕자와 같아서 하나님 계명에 순종하기보다 자신이 욕망과 탐욕을 위하여 시간을 허비하며, 물질을 소비하며 살아갑니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어머니처럼, 모든 열방들이 주님께 돌와와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우리 교회가 주의 마음을 알아 세상에 주의 복음을 증언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진정한 평화과 복이 하나님 아버지께 있음을 알고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사람이 되셔서 가나장 약하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힘을 숭배하는 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보고 실망합니다. 권력을 탐하는 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조롱합니다. 세상 쾌락을 추구하는 자들은 성탄의 비밀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압니다. 작은 아기 예수님을 세상을 구원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압니다. 약한 자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가난한 자로 부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통하여 세상이 변화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모하게 하소서. 주님을 찬양하며, 주의 음성 듣기에 부족함 없게 하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일

12월 24일

대림절 제4주

 

12월 15일 월요일 성탄절

 

 

12월 다섯째 주일

12월 31일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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