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이렇게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시며, 아버지가 되시며, 생명의 주인이 되십니다. 복된 주일 허락하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항상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거룩한 주일, 이렇게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우리의 죄악들을 아룁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높이지 못했던 저희의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우슬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가 세상 속에서 흔들릴 때 믿음으로 굳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흐르는 세월 속에서 지혜를 주시사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고 초라한 존재인지를 다시금 알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사랑으로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끝이 났지만 경기는 더 나빠지고 여러가지 운신의 폭이 좁아져 팍팍한 삶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여, 저들을 붙드시사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의 선하신 도우심이 그들을 붙들기를 원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과 군인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낮은 출생률로 인해 점점 입대하는 청년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젊음의 시간을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무사히 가족의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다음주부터 교사 강습회가 시작이 됩니다. 한 교회에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율동 배우고, 강습회를 갖는 것이 얼마만 입니까? 끔찍했던 3년이란 시간 동안 우리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올해는 여름 행사들을 통해 주일학교가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주일학교를 담당하는 목사님과 전도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의 귀를 여시고 하나님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의 심령 가운데 자리 잡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되게 하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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