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대표 기도문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 같이 부족한 자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에게 4월을 허락하사 이렇게 모여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종려 주일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시고, 나귀를 타시고, 평화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죄가 없으신 주님께서 친히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죽어야 하지만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사 우리를 위하여 친히 고난을 받게 하시고, 십지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오늘은 공생애의 마지막 일주일을 보내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종려 나무 잎을 꺾어 환영한 것처럼 우리도 온 마음으로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 특별 새벽 기도가 진행됩니다.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가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의 능력이 새벽 기도회를 통해 온전히 임하기를 원합니다. 새벽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가 늘 주님만을 사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거룩한 결단을 하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을 더 닮아 가게 하소서. 입술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참 소망이 되십니다. 매일 주님을 뵈올 때마다 더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거짓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가 더욱 변화 되고 성숙한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병든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구원함을 알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봄이 되어 꽃이 핍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시는 지혜와 능력을 묵상해 봅니다. 얼마나 놀랍고 사랑스러운지요.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전혀 없는 분이십니다. 자비의 주님, 우리를 붙드시사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소서.
우리 교히에 속한 성도들이 날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참 소망을 주옵소서. 지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함께 하사 영광 받아 주옵소서. 참된 것을 바라며 기뻐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대표기도문 > 주일낮대표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 (0) | 2023.04.11 |
---|---|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 (0) | 2023.03.28 |
3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 2023.02.26 |
3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 2023.02.26 |
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 2023.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