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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기도의향기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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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 주옵소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 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바라며 살아가야 함에도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랐선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늘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삶을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입술의 고백과 행동이 다른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늘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해가 기울어가는 12월 둘째 주일을 지내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는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나라가 혼란합니다. 정치권은 합치를 통해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립과 반목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주님, 저희가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다시 세계 속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한 마음으로 바른 정치를 행하게 하시고, 정의를 행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둔 이 땅에 사람이 되셔서 인류의 모든 죄악들을 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죄인들과 세리들과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과 억울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마음과 생각을 닮아 이 땅에서 그런 자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의 전에 모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늘 죄가 많고 부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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