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2월은 겨울의 마지막 달입니다. 하나님은 계절의 변화를 통해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참된 생명이시며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죄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자녀 삼아 주시고, 흑암 속에서 죽어 있던 저희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고 생명의 나라로 옮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2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벨과 같이 온전한 마음과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오늘도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저희의 죄를 회개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소망을 잃지 않고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저희에게 2월을 허락하여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이렇게 부족한데 하나님은 모든 만물은 주의 뜻대로 움직이사 성실한 사랑을 저희에게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지럽고 혼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붙드심으로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몇 달 사이에 30% 가까이 폭등하여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허리를 졸라매고 또 매어도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속히 경제적 위기로부터 우리나라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너무 힘들지 않게 하시고, 위기를 속히 벗어나 좀 더 편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정치인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헛된 것들을 바라지 않고 오직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펴게 하소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 않고 사랑하고 헌신하고 낮아지는 삶을 살게 하소서. 권력은 힘이 아니라 섬기기 위한 것임을 늘 기억하고 청렴결백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교사님들이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먼 타국에서 주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할 때 주님 역사하시고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받으심을 감사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월 대표 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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